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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최현석 “안성재가 ‘흑백요리사’ 이후 미안하다고... 완벽 추구 심해” (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2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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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lgansports/20241030235346784uxjc.jpg" data-org-width="750" dmcf-mid="YxzspnGk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lgansports/20241030235346784ux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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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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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현석 셰프가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에게 쌓인 게 많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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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 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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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는 “메뉴를 개발중 이었는데 제작진 측에서 방송 론칭 전에는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해서 방송하고 메뉴를 봉인 해제 했다”면서 “요리 구성이나 재료에는 다 의도가 있다. 그런데 어떤 셰프는 의도를 보지 않으시려고 하더라”고 ‘흑백요리사’ 심사를 맡았던 안성재 셰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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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구라가 “안성재 셰프한테 쌓인 게 있는 것 같은데”라고 운을 띄우자, 최현석은 “저는 식용 꽃을 요리에 사용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안 셰프는 식용 꽃을 싫어한다”면서 “내가 내요리에 색감을 넣겠다는데 그걸 왜 싫어하는 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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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그 친구는 미쉐린 가이드 3 스타이다 보니 완벽을 추구한다. 반면에 저는 새로움과 도전에 초점을 둔다”면서 “안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저한테 미안했나 봐요. 촬영 이후 막 고개 숙이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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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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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라디오스타’ 최현석,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와 내 결 달라” ‘사관은 논한다’→‘발바닥이 뜨거워서’까지 감동과 재미로 중무장한 5편의 단막극 화려한 포문 (드라마 스페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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