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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민정,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결혼 후에도 열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6: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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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공민정.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poHankook/20241030162436217ffzu.jpg" data-org-width="960" dmcf-mid="y7PKhwuS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poHankook/20241030162436217ff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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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민정.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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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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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공민정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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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0일 판타지오는 "배우 공민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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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민정은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해 영화 '82년생 김지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연애 빠진 로맨스' 등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천원짜리 변호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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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오는 12월5일 KBS Joy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는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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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 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알바 생활에 시달리는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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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민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모든 것을 엑셀로 문서화하는 파워 J형 신도시 워킹맘 '최하나' 역을 맡았다. 최하나는 지송이(전소민)와 죽고 못 살던 10년지기 절친이었으나 한 사건을 계기로 멀어진 인물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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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공민정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재호와 지난 9월 결혼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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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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