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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크라이나군, 쿠르스크 북한군 진지에 수차례 포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5:05: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쿠르스크 러시아군, 절반 이상이 신병"<br>"북한군 파병으로 쿠르스크 군 규모 25% 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yIFGQ00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HSU5e7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말라야 로크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군이 제공한 영상 캡처. 2024.08.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1/20241030145755799flyv.jpg" data-org-width="1400" dmcf-mid="H0rjTOBW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1/20241030145755799fl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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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말라야 로크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군이 제공한 영상 캡처. 2024.08.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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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7t4Bc6p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을 수 있는 쿠르스크 지역의 러시아 진지에 여러 차례 포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1ezF8bkPuQ" dmcf-ptype="general">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는 익명을 요구한 우크라이나 육군 장교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 포병이 북한군이 주둔할 수도 있는 쿠르스크 지역의 러시아 점령군 진지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tdq36KEQ3P"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총참모부 추정에 따르면 러시아는 쿠르스크 방어를 위해 4만 명의 병력을 파견했다.</p>
          <p dmcf-pid="FQpZ27NfF6" dmcf-ptype="general">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 보내지면서 이 지역에 있는 러시아군 규모는 25% 늘어나게 됐고, 북한군이 병력을 보충하며 러시아군이 다른 전선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엘 파이스는 설명했다.</p>
          <p dmcf-pid="3xU5Vzj4p8"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제95공습여단 소식통은 엘 파이스에 쿠르스크 지역의 러시아 군인 중 절반은 신병이기 때문에 러시아가 북한군으로 병력 증강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p>
          <p dmcf-pid="0Mu1fqA8u4"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보도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조만간 전장에 투입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p>
          <p dmcf-pid="pBYh0XMUzf" dmcf-ptype="general">CNN은 서방 정보 당국자들을 인용해 소수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 내에 있으며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친 북한군이 전선으로 이동함에 따라 그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p>
          <p dmcf-pid="UbGlpZRu3V" dmcf-ptype="general">yeseu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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