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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변북로 일대에서 '칼치기' 난폭운전한 일당 25명 검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2: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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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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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VzEwuS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20707337anvq.jpg" data-org-width="1280" dmcf-mid="xpB0NAFO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20707337an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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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oZTQMSgLS"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은 심야 시간대에 강변북로 일대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운전자 25명을 붙잡았습니다.</p>
          <p dmcf-pid="Hw7toa5rJl" dmcf-ptype="general">이들은 20대 학생, 회사원 등으로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계정을 두고 회원으로 활동하며 금·토요일 늦은 밤에 강변북로와 자유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p>
          <p dmcf-pid="Xy6KmOBWih" dmcf-ptype="general">이들은 3~4대 또는 8~9대씩 무리지어 제한 속도가 시속 80km인 도로에서 시속 130~200km의 속도로 이른바 '칼치기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ZlVzEwuSRC" dmcf-ptype="general">또 이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SNS에 수십 회에 걸쳐 올려 조회수와 팔로워수를 늘린 사실도 드러났습니다.</p>
          <p dmcf-pid="5C9ucEphMI" dmcf-ptype="general">경찰은 주범 2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이용된 차량 1대를 압수하는 한편 운전자들에게 벌점 40점을 부과했습니다.</p>
          <p dmcf-pid="1Mvs9VrRMO" dmcf-ptype="general">벌점이 40점 이상이면 면허 정지 처분 대상입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4Ok7qA8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20707470uiuh.jpg" data-org-width="1280" dmcf-mid="y0IEzBc6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20707470ui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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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7toa5rRm" dmcf-ptype="general">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p>
          <p dmcf-pid="3jFGeJWAL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269_36438.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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