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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니 피카소' 독일서 3세 미술 천재 등장… 작품 가격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7: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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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6QEy8t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독일 미술계에서 등장한 3살 미술 천재 로랑 슈바르츠에게 '미니 피카소'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슈바르츠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 /사진=슈바르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moneyweek/20241030053745093hcko.jpg" data-org-width="680" dmcf-mid="pNvyqMSgq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moneyweek/20241030053745093hc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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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미술계에서 등장한 3살 미술 천재 로랑 슈바르츠에게 '미니 피카소'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슈바르츠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 /사진=슈바르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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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미술계에서 3세 미술 천재가 등장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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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t3PN1mfw" dmcf-ptype="general">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노이바이에른에 거주하는 로랑 슈바르츠(3)는 추상화로 최근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p>
          <p dmcf-pid="qbvyqMSgqD" dmcf-ptype="general">슈바르츠의 작품은 대부분 자신보다 더 큰 캔버스에 물감이 자유롭게 얹어진 추상화다. 슈바르츠가 직접 캔버스 위에 물감을 끼얹고 손이나 붓, 각종 도구로 백지를 채운다.</p>
          <p dmcf-pid="B6Z14oXDqE" dmcf-ptype="general">슈바르츠의 부모는 주변 지인들의 칭찬에 SNS 계정을 만들어 작품을 게재했다. 슈바르츠의 그림 계정은 약 9만5000명(지난 29일 한국시각 기준)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bfGX2iYcbk" dmcf-ptype="general">슈바르츠의 그림이 유명세를 타면서 그는 '미니 피카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4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트 페어 'ART MUC'에도 전시 출품했다.</p>
          <p dmcf-pid="Kkf8ASVZ9c" dmcf-ptype="general">지난 5월 뉴욕포스트는 슈바르츠가 그린 작품이 최대 7000달러(약 970만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p>
          <p dmcf-pid="96Z14oXDfA" dmcf-ptype="general">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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