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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표 재선임 각하된 날, 민희진 “얼마 전 미행 당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7:24:37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ZCCSVZ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lccDUl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사진=유튜브 김영대의 스쿨오브뮤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Channela/20241030072050634idtf.jpg" data-org-width="540" dmcf-mid="35qZZtJq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Channela/20241030072050634id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사진=유튜브 김영대의 스쿨오브뮤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iSkkwuSt7"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대표직 복귀 등을 놓고 하이브와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최근 미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div>
          <p dmcf-pid="unvEEr7v5u"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어젯(29일)밤 김영대 음악평론가의 유튜브 채널 '스쿨 오브 뮤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얼마 전 미행을 당했다. 택시 기사가 알려줘서 알았거든"이라며 "기사가 '경로를 일부러 이상하게 막히는 길로 틀었는데, 자기를 따라오더라, 집 앞에서부터 여기까지 딱 붙어서 따라왔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7baQQRvatU" dmcf-ptype="general">이어 "택시에서 내렸는데 뒷 차에서 따라내리더라. 내 눈치를 봐서 결국엔 쫓아가서 '너'라고 (지목)까지했다"며 "따라가니까 미친 사람처럼 전화하면서 가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zKNxxeTNHp"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사진도 찍고, 차 번호도 알아서 바로 경찰에 신고해 잡았다고 했습니다. 또, (미행 주체가) 어디인지는 확인했다면서, 구체적인 주체를 밝히진 않았습니다. </p>
          <p dmcf-pid="q9jMMdyj50" dmcf-ptype="general">또 "나는 살해 협박도 받았다"며 "내가 죽을 운명이 아닌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B1QqqKEQX3"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이날 법원에 제기한 '대표 재선임' 가처분 신청이 각하됐습니다. </p>
          <p dmcf-pid="btxBB9DxXF"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이에 대해 "(이번 가처분은) 전례가 없어서 승소(가처분 인용 결정) 확률을 10∼20% 정도로 봤다"면서 "내 입장에서는 하이브에 기회를 한 번 더 준다고 생각했다. 이렇게라도 한 번 꺾이면 자존심 때문에 받아주지 못하는 것도 받아줄 수 있지 않을까 했다. 내 결백함도 드러낼 수 있고"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KFMbb2wM5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이브와의 대립에 관해 "끝까지 해볼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p>
          <p dmcf-pid="9PrLLa5rX1" dmcf-ptype="general">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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