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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서유리 “전 남편에게 생활비 10원 한 푼 받은 적 없어” (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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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lgansports/20241030000859412vpzr.png" data-org-width="800" dmcf-mid="UnkZCjts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lgansports/20241030000859412vpz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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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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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성우 서유리가 전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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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서유리가 처음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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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서유리는 “결혼 6개월 차에 큰 사건이 있었다.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해결이 안 됐다”며 이혼 배경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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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는 “(생활비를)받아본 적이 없다. 10원 한푼. 오히려 제가 줬으면 줬다”며 “‘네가 살림을 안하는데 내가 생활비를 왜 줘야하냐’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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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방도 따로 쓰고, 구역도 나눠져 있었다. 여행 비도 각출해서 냈다. 이건 네거, 이건 내거, 정말 하우스 메이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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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서유리는 “그럴거면 결혼을 왜하나 싶었고 미래가 보이는 느낌이었다”며 “‘세상에 이런일이’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제보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 “‘자기야’라는 호칭이 되게 무서웠다. 돈 달라고 할 때만 ‘자기야’라고 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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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서유리는 이후 SNS를 통해 최 PD가 총 6억 원을 빌려 갔으나 이 중 절반인 3억 원만 갚았다는 등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은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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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나 최 PD는 갚아야 할 돈은 7000만 원 정도라고 주장하며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최 PD는 최근 SNS에 글을 올려 합의금을 갚을 것이란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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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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