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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광화문연가' 손준호 "넘버 많은 역할 하고 싶었다, 온 전력 쏟아" [ST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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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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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dfZa5r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화문연가 손준호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today/20241029164907865zzut.jpg" data-org-width="650" dmcf-mid="7Ggx0Eph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today/20241029164907865zz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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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연가 손준호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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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f7ZD2wML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광화문연가' 손준호가 합류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b6Btm4sdMM" dmcf-ptype="general">2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윤도현, 손준호, 차지연, 김호영, 서은광, 류승주, 성민재, 송문선, 박세미, 기세중, 조환지, 박새힘, 김서연, 김민수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KYIA4y8tex" dmcf-ptype="general">'광화문연가'는 1980년대부터 대중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던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삶과 사랑, 예술을 주제로 한 곡들로이루어진 뮤지컬이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소녀' '붉은 노을' '광화문 연가' 등 그시절 명곡들이 수록됐다. </p>
          <p dmcf-pid="9gM9GLHEMQ" dmcf-ptype="general">이날 '광화문연가'에 새롭게 합류한 손준호는 "가장 음악적으로 공들였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보여줬던 점에서 변화를 줬다. 명우라는 캐릭터가 좋더라. 사랑이라는 드라마가 있어 온 전력을 다 할 수 있었다. 보이스와 사랑에 초점을 두고 애정을 많이 쏟았다"며 "팀워크가 너무 좋다. 팀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2jdfZa5rRP"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을 하면서 넘버가 많은 역할이 있는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이 점이 1번이었다. 그래서 이 역할을 하게 됐을 때 굉장히 기뻤다. 반면에 발성을 새롭게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기에 어렵기도 했다. 그 어려운 터널을 잘 지난 것 같아 좋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VWOjfT41M6" dmcf-ptype="general">한편, '광화문연가'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공연된다. </p>
          <p dmcf-pid="f1TrMZRuM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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