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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연예인 부인과 구설 오른 LG家 윤관…이번엔 사기 혐의 피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5:55: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잇단 구설수 오른 LG家 맏사위…이번엔 사기 사건에 연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qYn0LKK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YE9l2X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dailian/20241029154527741ccfp.png" data-org-width="441" dmcf-mid="WWgfTdyjb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dailian/20241029154527741ccf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9ILpDUl9G" dmcf-ptype="general">병역기피, 탈세 소송과 연예인 부인 지원 의혹 등으로 구설에 오른 고(故) 구본무 LG선대 회장의 맏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피소됐다. 이번엔 사기 혐의다.</p>
          <p dmcf-pid="XHiKhxloqY" dmcf-ptype="general">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창연 전 블루런벤처스(BRV)코리아 고문은 조부가 창업한 삼부토건의 핵심 계열사인 르네상스호텔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윤 대표에게 현금 2억원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며 윤 대표를 사기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p>
          <p dmcf-pid="ZJ5s8W6FqW" dmcf-ptype="general">조 전 고문 측은 "2016년 윤 대표 회사가 투자한 VSL코리아(현 다올이앤씨)가 르네상스호텔 부지 인수자로 선정된 후, 윤 대표가 현금 2억원을 빌려달라고 요청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5만원권으로 전달했으나 이후 이를 부인해 형사고소까지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5OftABc6By" dmcf-ptype="general">앞서 조 전 고문은 지난 9월 윤 대표를 상대로 낸 2억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바 있다. 이에 조 전 고문은 민사와 별개로 윤 대표의 사기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형사로까지 소송을 확대한 것이다.</p>
          <p dmcf-pid="1w9Za7NffT" dmcf-ptype="general">한편 윤 대표는 병역기피, 탈세 의혹 등을 받고 있고, 부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 의혹으로도 검찰에 고발됐다.</p>
          <p dmcf-pid="tkBGLpo9Vv" dmcf-ptype="general">민생경제연구소는 "윤 대표가 투자를 결정한 메지온의 유상증자 참여 사실과 주가 상승을 미리 알고 구 대표에게 주식을 매수하게 했다"며 "구 대표는 미공개 정보로 사적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동료들에게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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