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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오늘의 천체사진] 깜깜한 우주가 품은 빛나는 '굴 성단' NGC 602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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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R31jtsF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6A2bCKG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여러 적외선 색상으로 촬영한 성단 NGC 602./ESA/Webb, NASA&amp;CSA, P. Zeidler, E. Sabbi, A. Nota, M. Zamani(ESA/Web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biz/20241029150614577mchs.jpg" data-org-width="960" dmcf-mid="fWkf9l2X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biz/20241029150614577mc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여러 적외선 색상으로 촬영한 성단 NGC 602./ESA/Webb, NASA&amp;CSA, P. Zeidler, E. Sabbi, A. Nota, M. Zamani(ESA/We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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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hdMZRu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biz/20241029150615055yoyq.png" data-org-width="1800" dmcf-mid="4ZQ1XgZw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biz/20241029150615055yoy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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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5kjqA8pf" dmcf-ptype="general">깜깜한 우주에서 별들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습니다.</p>
          <p dmcf-pid="x6A2bCKGpV" dmcf-ptype="general">이 사진은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여러 적외선 색상으로 촬영한 성단 NGC 602입니다. 별들이 굴 껍데기 안에 든 진주처럼 가스와 먼지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 ‘굴 성단(Oyster Star Cluster)’이라고도 불립니다. 성단은 중력의 영향으로 별들이 서로 모여 있는 영역을 말합니다.</p>
          <p dmcf-pid="yvuIm4sdF2" dmcf-ptype="general">사진 가운데에는 새로 태어난 별들이 주변 가스와 먼지를 증발시킬 만큼 강력한 빛을 방출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 주변에서는 새로운 별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p>
          <p dmcf-pid="WYBSCQhLp9" dmcf-ptype="general">NGC 602 성단은 우리은하 주변을 돌고 있는 작은 위성 은하인 소마젤란은하 근처에 있습니다. 우리은하에서 소마젤란은하까지 거리는 약 20만 광년(光年·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입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해봤을 때 NGC 602 성단의 크기는 약 200광년쯤 됩니다. 나이는 약 500만 년 정도 됩니다.</p>
          <p dmcf-pid="YPcVKh9H0K"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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