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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①] '지옥2' 김신록 “'더 과감해도 된다'던 연상호 감독님 신뢰, 큰 원동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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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33dtJq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Chosun/20241029141503646rbqk.jpg" data-org-width="650" dmcf-mid="VlAA5N1m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Chosun/20241029141503646rb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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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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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w00JFiBr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화제작 '지옥'에서 부활한 '박정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 김신록이 연상호 감독의 연기력 극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4ww0EphmW" dmcf-ptype="general">김신록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넷플릭스 '지옥' 시즌 2 공개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Q8rrpDUlwy" dmcf-ptype="general">'지옥' 시즌 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p>
          <p dmcf-pid="x6mmUwuSET"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김신록은 "감독님이 제가 준비한 부분을 신뢰해 주셔서 마음이 편했다. 그 믿음이 큰 원동력이 됐다"며 작업 과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감독님께서 시즌 1의 박정자와 시즌 2의 박정자는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표현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시고 과감해도 된다고 용기를 주셔서 과감하게 도전을 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yv99cbkPmv"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부흥회 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는 "분장이나 의상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정말 부흥회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도 전했다.</p>
          <p dmcf-pid="WT22kKEQOS"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지옥' 시즌 2는 천사의 고지와 사자의 시연이 일상화된 사회 속에서 각자의 신념을 내세우며 충돌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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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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