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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약 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지나치게 부당” 선처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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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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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vjhxlo8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이 2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사진=MK스포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bn/20241029140609399tsuo.jpg" data-org-width="640" dmcf-mid="2lpSFc3I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bn/20241029140609399ts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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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이 2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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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Cos8OJ62" dmcf-ptype="general">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이 2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p>
          <p dmcf-pid="8oqYur7vP9" dmcf-ptype="general">유아인의 변호인은 29일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유아인이 법이나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한에 몰린 상황에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던 것으로, 원심의 형은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6uILm4sdPK" dmcf-ptype="general">이어 “유아인은 이 사건 수사가 개시되기 전부터 정신의학과에 내원해 수면 장애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며 “수면마취제 의존성에서 벗어나 상당한 치료 효과를 누리는 상황이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Psxu6YP3xb"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는 타인의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두 종류의 수면제를 불법으로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는다.</p>
          <p dmcf-pid="Qkft9l2XPB"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2023년 1월 공범인 지인 최모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p>
          <p dmcf-pid="xkft9l2X4q" dmcf-ptype="general">지난달 유아인은 재판부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 80시간의 약물재발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약 154만 상당의 추징금을 명 받았다.</p>
          <p dmcf-pid="yR3h1jts4z" dmcf-ptype="general">항소심 2차 공판은 오는 11월 19일 진행된다.</p>
          <p dmcf-pid="WdpSFc3I67"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YfGDyJWA4u"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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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2심서 “악의 아닌 마취제 의존 때문” 선처 호소 [종합] 국정원 “北고위 장성 등 전선 이동 정황…김정은 암살 대비 경호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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