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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정지선, 둘째 유산했다 "아무도 위로 안 해줘" ('4인용 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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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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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FydXMU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Chosun/20241029113124064mhej.jpg" data-org-width="650" dmcf-mid="GW7Zg3nb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Chosun/20241029113124064mh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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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XEn3N1mm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4인용식탁' 정지선 셰프가 과거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p>
          <p dmcf-pid="tZDL0jtswW"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예고편에는 '흑백요리사'의 정지선 셰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1rgUc3Isy"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는 절친으로 여경래 셰프, 가수 별, 방송인 정준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3tmauk0CrT"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는 "식당이 아닌 집에서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화제가 된 마라크림딤섬과 함께 김치전을 요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sN7Eph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Chosun/20241029113124599yqxm.jpg" data-org-width="616" dmcf-mid="HH0Yi5e7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Chosun/20241029113124599yq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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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hkbmzTOS" dmcf-ptype="general"> 이에 정준하는 "오빠 멕이려고 이런 거냐"라고 버럭하며 "김치전 사건 모르냐, 지금은 잘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지선 셰프는 이를 모르는 듯 "뭐냐, 빨리 얘기해 달라"라며 당황해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ulEKsqywl" dmcf-ptype="general">이후 정준하의 '김치전 논란'을 찾아본 정지선은 머쓱해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u7SD9OBWsh" dmcf-ptype="general">특히 정지선 셰프는 과거 유산의 아픔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정지선 셰프는 "둘째 아이가 생겼다가 9주째에 떠나보냈다"라며 "신랑이랑 아들은 기대했고 아무도 나를 위로 안해주더라. 위로를 받을 기회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7NVUDBc6wC"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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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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