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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구 군위군, '의흥·삼국유사면' 군 과학화 훈련장 후보지로 제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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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jCC4sd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dgmbc/20241029104959766mvre.jpg" data-org-width="1280" dmcf-mid="PwwyyMSgq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dgmbc/20241029104959766mv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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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WppAFOVN" dmcf-ptype="general"><br>대구 군위군은 국방부의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 조건인 '무열 과학화 종합 훈련장' 후보지로 의흥면과 삼국유사면을 제시했습니다. </p>
          <p dmcf-pid="WhzPPT41Va" dmcf-ptype="general">군위군은 보도자료를 내고 "무열 과학화 종합 훈련장 후보지를 방문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p>
          <p dmcf-pid="YLT33N1m9g" dmcf-ptype="general">군위군은 "국방부가 당초 포병, 전차 사격 등이 가능한 대규모 실전 훈련장을 요청했지만, 대구시는 주민 수용성 등을 고려해 포병 사격 등을 제외한 과학화 훈련장으로 협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GTKRRGQ0Bo" dmcf-ptype="general">군위군은 "국방부 평가에 무열 과학화 종합 훈련장은 필수"라며 "훈련장 반대는 군부대 유치 자체를 포기하겠다는 말과 다름없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Hy9eeHxpqL" dmcf-ptype="general">현재 국방부와 대구시는 도심 군부대를 외곽으로 이전하고 남은 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Xr322IbYfn" dmcf-ptype="general">국방부는 2024년 8월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는 시군에 무열 과학화 종합 훈련장 건립 계획을 요구했고 박격포 등 공용화기 사격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p>
          <p dmcf-pid="ZW2ddXMUVi" dmcf-ptype="general">경북 칠곡군은 특정 지역 선정을 위해 최초 계획에 없던 공용화기 사격장이 포함됐다고 반발하며 유치 의사를 철회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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