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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尹, 수신제가부터…韓 특감 표결 승부수? 대표직 걸지도 않고 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7: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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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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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97kbkP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앞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072051244riij.jpg" data-org-width="1400" dmcf-mid="7rwjpEph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072051244ri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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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앞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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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2zEKEQU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수신제자'(修身齊家)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는 '목숨을 걸고 정치할 것'을 권했다.</p>
          <p dmcf-pid="bQvO2l2XU9"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28일 밤 cpbc '김준일의 뉴스공감'과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4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지점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건 증명됐다. 손대는 것마다 지금 망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KxTIVSVZ7K"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을 때 바랐던 건 '사회 정화'의 의미도 있었다. 부패와의 전쟁 등을 기대했는데 지금은 본인의 가족을 지키느라 공정과 상식을 내세울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며 따라서 "차근차근 수신제부터 하시고 치국(治國)과 평천하(平天下)는 나중에 꿈꾸시라"고 요구했다.</p>
          <p dmcf-pid="9FoeGnGk3b"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의원총회 표 대결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에는 "나름 승부수지만 하나도 안 멋있다"고 밀어냈다.</p>
          <p dmcf-pid="23gdHLHEUB"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의원들에게 가서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리겠다며 '표결에 승부를 걸자'라고 하려면 본인도 직을 걸어야 한다"며 "'의원들 동의를 받지 못하면 직을 때려치우겠다'고 하면 그때부터 의원들이 '진짜 한동훈 때려치우면 어떡하지?'라고 고민하고 긴장감이 형성되는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V0aJXoXDuq"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진다고 왜 때려치워야 해?'라는 건 정치를 즐기면서 하는 것"이라며 뭔 일을 제대로 하려면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한 대표 등을 떠밀었다.</p>
          <p dmcf-pid="fL5WMXMU0z"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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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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