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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튜버 헤어몬, '유아인과 대마 흡연' 1심 벌금 500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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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아인, 헤어몬 인스타그램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Hankook/20241028184026054bnxt.jpg" data-org-width="600" dmcf-mid="y8Lao9Dx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Hankook/20241028184026054bn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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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아인, 헤어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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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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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배우 유아인과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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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지난 24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p> 
          </div>
          <div dmcf-pid="1j13tsqylu" dmcf-ptype="general">
           <p>유아인의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유튜버인 김씨는 지난해 1월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 4명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하던 중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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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씨는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라며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힌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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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징역 1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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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181회 투약하고 지난해 1월 총 3회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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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총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도 받는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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