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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페이스미’ 전배수 “끝까지 알 수 없는 범인의 정체 추리하는 매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7: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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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vRoVZRu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lgansports/20241028172347737nmot.jpg" data-org-width="800" dmcf-mid="9Tsvj4sd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lgansports/20241028172347737nm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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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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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전배수가 ‘페이스미’에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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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오는 11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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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배수는 극 중 KSH 성형외과의 대표 원장 ‘김석훈’으로 분한다. 늘상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는 김석훈은 여유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아우른다. 여기에 전배수의 노련한 연기력이 더해져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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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페이스미’ 대본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는 전배수는 “끝까지 알 수 없는 범인의 정체를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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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서는 그는 “지금까지의 연기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했던 화려한 의상을 준비했다. 김석훈 캐릭터의 맛을 살려주는 하나의 장치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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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배수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 “김석훈은 화려하고 세련되며 업계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그럼에도 상처받은 후배에게는 진정성을 다해 보살핀다. 나 역시 후배들을 잘 챙기고 후배들 역시 나를 어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 그런 점이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그의 활약을 지켜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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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페이스미’를 통해 만나게 된 배우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이민기 배우는 항상 나이스한 면모를 지니고 있었고 이이경 배우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현 배우는 첫 만남부터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 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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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배수는 ‘페이스미’를 한 마디로 정의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페이스미’는 신선하다고 말한 그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형사 간의 협업, 그리고 살인자, 사연 많은 환자들이 얽히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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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개소리’ 후속으로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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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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