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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설' 김민주 "청각장애 수영선수 役, 큰 도전...두 달 간 수어 연습"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7:12: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민주, '청설' 가을 역<br>11월 6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rmc6Ii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92095" data-type="photo" dmcf-pid="XIxM41dz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HockeyNewsKorea/20241028171212630zryt.jpg" data-org-width="720" dmcf-mid="WKU0ZwuS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HockeyNewsKorea/20241028171212630zr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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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KSvOJWAZk"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영화 '청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19vTIiYcZc"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청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조선호 감독과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참석했다.</p>
          <p dmcf-pid="t0wrA8OJ1A" dmcf-ptype="general">'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조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dmcf-pid="Fprmc6Ii5j" dmcf-ptype="general">김민주는 수영선수이자 청각장애를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때문에 수영은 물론 수어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92096" data-type="photo" dmcf-pid="0UmskPCn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HockeyNewsKorea/20241028171213925bwle.jpg" data-org-width="720" dmcf-mid="YpICwMSg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HockeyNewsKorea/20241028171213925bw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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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OIDxlo1o" dmcf-ptype="general">이에 김민주는 "촬영 전 두 달 정도 수어를 연습했다. 새로운 문화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대사 이외에 나누는 대화도 수어로 바꿔 해보면서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과정을 소개했다.</p>
          <p dmcf-pid="u1ckg2wMHL" dmcf-ptype="general">이어 "서로 눈을 보면서 대화하고, 그런 과정에서 많은 것들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의미 있었다"라고 돌아봤다.</p>
          <p dmcf-pid="7tkEaVrR5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화에 참여한 것만으로 감사하다. 연기 경력이 많지 않다 보니 걱정도 많았고, 큰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가을과 비슷하고 닮은 부분이 많았다. 준비 과정도 너무 즐거웠다.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FEDNfme1i" dmcf-ptype="general">한편 '청설'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p>
          <p dmcf-pid="q8GHva5rtJ" dmcf-ptype="general"> </p>
          <p dmcf-pid="B6HXTN1mXd" dmcf-ptype="general">사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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