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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설' 노윤서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귀한 청춘 로맨스" 자신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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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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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청설'/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ked/20241028164508851xgrq.jpg" data-org-width="1200" dmcf-mid="ZvxAj3nb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ked/20241028164508851xg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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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청설'/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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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gp84IbYv7" dmcf-ptype="general"><br>배우 노윤서가 영화 '청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FcqMxvf5Wu"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코엑스점에서 영화 '청설'(조선호 감독)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호 감독과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3kBRMT41WU" dmcf-ptype="general">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이 작품은 2010년 개봉돼 대만 영화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 </p>
          <p dmcf-pid="09C15JWAWp" dmcf-ptype="general">이날 노윤서는 '청설'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이런 청춘 로맨스 영화는 귀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고 싶었던 것도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2ht1iYcT0"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 자체가 마음을 울렸고, 여름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다"며 "우리들이 또래이기도 하고 재미있게 소꿉놀이처럼 연습도 하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UVlFtnGkW3" dmcf-ptype="general">노윤서는 또 "자연스러운 동년배 케미에서 나오는 매력이 있을 것 같다"며 "제 입으로 말하긴 웃기지만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p>
          <p dmcf-pid="uGirwzj4yF" dmcf-ptype="general">'청설'은 오는 11월 6일 개봉. </p>
          <p dmcf-pid="7HnmrqA8Tt"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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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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