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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벌집 아들에게 대시 받았지만…" 디바 지니, 독보적 리즈 시절 (B급청문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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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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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aBI9Dx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151055363qrrc.jpg" data-org-width="1271" dmcf-mid="PeGa7AFO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151055363qr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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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9Tn0gZwF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디바 지니가 과거 수많은 대시를 받아봤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72yLpa5rFb"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는 '[유튜브 최초] 연예계 진짜 센 언니들과 한판 붙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시즌2' 72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디바 멤버인 채리나, 지니, 이민경이 출연했다.</p>
          <p dmcf-pid="zVWoUN1m7B" dmcf-ptype="general">이날 MC 남호연은 "디바 활동 당시 인기가 엄청났는데,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지니는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채리나는 "그 때 지니는 너무 웃는 게 귀여워서 '저 친구 누구야' 하고 묻는 사람이 많았다"고 인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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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151056697rguh.jpg" data-org-width="550" dmcf-mid="0eIMZdyj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151056697rg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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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ldtnGk3z" dmcf-ptype="general">지니는 "그 때는 (인기가) 약간 몰렸다"고 말했는데, 남호연은 "정치인도 있었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지니는 "정치인 말고 재벌집 아들도 있었다"면서 "그런데 왜 나 결혼 못했지"라고 한탄했다.</p>
          <p dmcf-pid="bbSJFLHEU7" dmcf-ptype="general">그러자 채리나는 "너를 한 번 다시 돌아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KMtE9r7v3u" dmcf-ptype="general">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지니는 "일단 첫 번째로 가진 게 많은 사람이어야 한다. 금전적인 게 아니라 소중한 게, 지킬 게 많은 사람이어야 한다. 유명인인 건 상관 없다"면서 "두 번째로는 (몸)통이 큰 남자가 좋다. 그리고 키가 컸으면 좋겠다. 제가 키가 170cm니까"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9RFD2mzTz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성민은 "읽을 게 많고 통통하면 약간 방시혁 씨 아니냐. 잃을 게 많지 않나. 제가 아는 분 중에 통이 가장 크시고 잃을 게 많으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남호연이 "그래도 요즘은 통을 좀 줄이셨더라"고 하자 최성민은 "그래서 과즙지니로 해가지고"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e3wVsqy0p" dmcf-ptype="general">이에 지니는 "너무 훌륭한 분"이라면서도 "저는 민희진 씨 팬"이라고 소신을 밝혔다.</p>
          <p dmcf-pid="Vc2yJGQ0z0" dmcf-ptype="general">사진=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p>
          <p dmcf-pid="fkVWiHxp73"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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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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