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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애플 10% 급락 가능성...성장 동력 부족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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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RCcpo9me">
          <p dmcf-pid="tgxOj3nbmR"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MIA0LK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kedtv/20241028132515010cxxo.jpg" data-org-width="540" dmcf-mid="5LehkUg2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kedtv/20241028132515010cx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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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kivwzj4Ox" dmcf-ptype="general">글로벌 투자은행 키방크가 애플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며 투자자들을 경고하고 나섰다.</p>
          <p dmcf-pid="0EnTrqA8DQ"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키방크는 "애플이 성장 동력 부재로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크다"면서 주가가 향후 10% 이상 급락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pDLymBc6mP" dmcf-ptype="general">이날 키방크는 애플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로 낮추며 목표가는 2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애플 종가 대비 10% 이상 낮은 수준이다.</p>
          <p dmcf-pid="UwoWsbkPI6" dmcf-ptype="general">키방크는 "최근 설문조사 결과 아이폰SE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컸다"면서 "아이폰SE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폰16 매출이 흔들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fun6h9HD8" dmcf-ptype="general">또한 내년에는 아이폰 교체 사이클이 둔화될 가능성도 크다며 월가에서 추정하는 매출보다 더 낮은 숫자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747LPl2XD4" dmcf-ptype="general">키방크는 애플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은 점도 지적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애플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34.4배 수준이다.</p>
          <p dmcf-pid="zXhq1iYcr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글로벌 투자은행 이타우 BBA도 "긍정적인 촉매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만으로 오르고 있다"며 애플이 기업 가치에 비해 고평가된 상태라고 경고한 바 있다.</p>
          <p dmcf-pid="qZlBtnGkDV"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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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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