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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은둔' 멜라니아, 트럼프 뉴욕 유세에 '깜짝' 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09:18: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번 선거 기간 공개 연설 처음<br>"다음 대통령은 트럼프" 지지 연설<br>마지막 연설자 트럼프 직접 소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zoJW6FkJ">
          <p dmcf-pid="fa3eQh9Ho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그간 공식석상 등장을 자제했던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남편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dlOBc6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멜라니아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유세에서 무대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Edaily/20241028090703879jjpd.jpg" data-org-width="670" dmcf-mid="9AMIr7Nf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Edaily/20241028090703879jj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멜라니아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유세에서 무대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사진=로이터)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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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vPmEpo9aR"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현장에 멜라니아 여사가 등장했다.</p>
          <p dmcf-pid="6rbNLHxpaM" dmcf-ptype="general">당초 공개된 연설자 명단에 멜라니아 여사의 이름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대선 가도에 나선 후에도 대부분 행사에 동행하지 않은 채 두문불출했다. 이번 선거 기간에 멜라니아 여사가 공개적으로 연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PRYfKEphNx" dmcf-ptype="general">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무대에 등장해 “이 도시는 여러 세대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두려움 없는 지도자를 배출해 왔으며, 그 업적은 세계의 흐름을 바꿔 놓았다”며 “뉴욕시와 미국은 그들의 마법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고 여러 세대에 걸쳐 기대치를 재설정할 내일의 국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QiZPfmzTkQ"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가족을 위해 안보, 번영, 건강의 씨앗이 다시 한 번 뿌려지는 멋진 미국을 상상해 보라”며 “미국의 위대함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의 비전을 가지고 함께 돌진하자”고 외쳤다.</p>
          <p dmcf-pid="xxy2Bc3Io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해 내일을 위한 무언가를 만들어 보자”며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미래, 그리고 이제 우리의 다음 총사령관이자 최고 통수권자인 제 남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해 달라”고 이날 유세 행사에서 마지막 연설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직접 소개했다.</p>
          <p dmcf-pid="y3aGT4sdk6" dmcf-ptype="general">CNN은 멜라니아 여사의 깜짝 등장 배경과 관련해 “전 영부인이 백악관을 떠난 이후로는 대체로 조용히 지내며, 남편의 2024년 대선 캠페인 중에도 몇 번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이번 달 출간된 자신의 회고록 ‘멜라니아’ 홍보 활동을 시작하면서 최근 더 많은 공개 발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vPmEpo9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집회에서 멜라니아 트럼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Edaily/20241028090705211aagx.jpg" data-org-width="670" dmcf-mid="2f5Q4sqy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Edaily/20241028090705211aa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집회에서 멜라니아 트럼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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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xOwuaVA4"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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