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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인엽·배현성, ♥정채원 위해서만 움직이네 (조립식가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08: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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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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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8D3ga5rDh"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Jv6PCn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donga/20241028083453660mptn.jpg" data-org-width="885" dmcf-mid="HwgGReTN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donga/20241028083453660mp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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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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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uiTPQhLDI" dmcf-ptype="general">
            황인엽, 배현성이 정채연을 남다르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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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oYMRvasO" dmcf-ptype="general">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에서 윤주원(정채연 분)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두 오빠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이 시선을 끈다. 이에 제작진이 윤주원을 향한 김산하, 강해준 모습을 짚었다.</p>
          <p dmcf-pid="3BgGReTNrs"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윤주원은 어린 시절부터 인기 만점이었던 김산하와 강해준을 오빠로 둔 덕에 수많은 여학생들의 러브레터와 편지 공세에 시달려왔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자 각성한 윤주원은 쉽지 않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여학생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학교 연못에 빠졌고 이 광경을 전교생들이 지켜보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p>
          <p dmcf-pid="0baHedyjwm" dmcf-ptype="general">이 소식을 전해들은 강해준은 농구 경기 도중 코트를 뛰쳐나와 윤주원에게 달려갔고 김산하 역시 물에 빠진 윤주원을 보고 체육복을 챙겨 바로 달려 나왔다. 투닥거리면서도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윤주원을 살뜰히 챙기는 김산하와 강해준.</p>
          <p dmcf-pid="pC7o1tJqwr" dmcf-ptype="general">또 윤주원이 첫 러브레터의 상대 이준호(윤상현 분)에게서 가정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걸 눈치 챈 김산하는 강해준을 대동해 이준호를 만났다. 농구부원들과 다투고 있던 강해준도 “주원이 일이야”라는 김산하의 한 마디에 모든 것을 제쳐두고 따라갔던 상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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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donga/20241028083455063wufl.jpg" data-org-width="1200" dmcf-mid="XUfDzqA8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donga/20241028083455063wu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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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lqaF3nbmD" dmcf-ptype="general">
            이준호가 윤주원에게 직접적으로 엄마 이야기를 꺼냈다고 오해한 김산하와 강해준은 잔뜩 화가 나 다소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나 뒤늦게 달려온 윤주원으로 인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늘 밝아 보이기만 하는 윤주원이 이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까 걱정이 앞섰던 두 사람의 진심은 비슷한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세 사람의 우애에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div>
          <p dmcf-pid="7YVE7zj4IE"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산하와 강해준은 서로 냉전 중인 상황에서도 윤주원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너나 할 것 없이 한달음에 달려갔다. 박달(서지혜 분)을 만나러 간 윤주원이 체력 저하로 실신했으나 이것이 함께 있던 불량 학생들의 소행이라고 오해하고는 윤주원을 도우려던 이들과 ‘불필요한 난투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GfDzqA8Ek" dmcf-ptype="general">특히 몸이 좋지 않음에도 자신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무리하느라 쓰러지기까지 했던 윤주원의 앞에서는 화해한 척 연극을 하며 그의 바람을 이뤄주려 해 진정한 동생 바라기 콤비로 거듭났다. 이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윤주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김산하, 강해준의 마음은 가족보다 더 특별하고 우정보다 더 애틋해 세 청춘의 관계성을 시선을 끈다.</p>
          <p dmcf-pid="qH4wqBc6rc" dmcf-ptype="general">‘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 방영된다.</p>
          <p dmcf-pid="Bnv9msqyOA"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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