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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강남 재건축도 보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07:0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동·마포·동작·영등포·성북만 상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ibReTNq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qWUuaVq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치솟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1907859gbta.jpg" data-org-width="680" dmcf-mid="PImdEDUlq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1907859gb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치솟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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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K9XqBc6BT" dmcf-ptype="general">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된 가운데 강남 재건축 추진 단지도 보합세를 보였다.
          </div>
          <p dmcf-pid="WckQNjtsBv" dmcf-ptype="general">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2주 연속 0.01%포인트 둔화되며 0.01% 올랐다. 재건축은 보합(0.00%)까지 내려왔고 일반아파트는 0.01% 상승했다. </p>
          <p dmcf-pid="YbKHzqA8VS" dmcf-ptype="general">신도시는 지난 4주 연속 보합(0.00%)을 기록한 뒤 2기 신도시 주도로 0.01% 올랐다. 경기·인천은 2주 연속 보합(0.00%)을 나타냈다.<br>서울은 25개구 가운데 5곳이 올랐지만 나머지 20개구는 보합(0.00%)을 나타내며 몇 주 사이 상승세가 꺾였다.</p>
          <p dmcf-pid="GRezQxlofl" dmcf-ptype="general">주요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동(0.08%) ▲마포(0.03%) ▲동작(0.02%) ▲영등포(0.01%) ▲성북(0.01%) 순으로 올랐다. <br>신도시는 광교가 이의동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등 대단지에서 1000만원 상승하며 시세가 0.14% 뛰었다. </p>
          <p dmcf-pid="Hc3C51dz9h" dmcf-ptype="general">그 외 분당이 0.01% 올랐고 나머지 신도시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경기·인천은 ▲화성(0.02%) ▲의왕(0.01%) ▲수원(0.01%) 등에서 오른 반면 이천은 0.03% 떨어졌다.</p>
          <p dmcf-pid="Xl2ZBbkPbC" dmcf-ptype="general">전세시장도 비슷한 양상이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전주 대비 0.02%포인트 축소되며 0.01% 올랐다. 이는 최근 5주 사이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p>
          <p dmcf-pid="Zy8F2VrRqI" dmcf-ptype="general">신도시(0.00%)와 경기·인천(0.01%)은 지난 주 기록한 변동률과 같았다. 정부의 유동성축소 움직임에 따라 임차인들이 기존 집에 대한 재계약으로 거주 이동을 최소화하는 분위기다.</p>
          <p dmcf-pid="5GQp48OJ2O" dmcf-ptype="general">각 자치구별로는 ▲금천(0.05%) ▲영등포(0.03%) ▲성북(0.03%) ▲마포(0.03%) ▲중랑(0.02%) 순으로 올랐다. </p>
          <p dmcf-pid="1GQp48OJqs" dmcf-ptype="general">이밖에 신도시는 ▲판교(0.01%) ▲김포한강(0.01%) 등이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오산(0.06%) ▲수원(0.04%) ▲의정부(0.03%) ▲인천(0.03%) 순으로 상승했다.</p>
          <p dmcf-pid="t9DMAc3Ibm"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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