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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토밥쏜’ 유민상 “결혼식 사회 20분 만에 천만 원 벌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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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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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Rm5PCn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토요일은 밥이 쏜다' (제공: 티캐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bntnews/20241027171203171gjjs.jpg" data-org-width="680" dmcf-mid="ySyBJl2X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bntnews/20241027171203171gj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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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토요일은 밥이 쏜다' (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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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개그맨 유민상이 '토밥쏜'에 깜짝 등장, 밥 공약을 공개했다.
          </div>
          <p dmcf-pid="HEw5Vc3Itb"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에서는 특별 출연한 유민상이 직접 밥 친구를 구하고 히밥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Dr1fk0CZB" dmcf-ptype="general">유민상은 등장과 함께 "수입 공개는 어차피 히밥에게 밀려서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전성기 시절 최단 시간 최고 행사비를 공개하겠다"라며 밥 공약을 밝혔다.</p>
          <p dmcf-pid="Zwmt4EphHq" dmcf-ptype="general">밥 친구를 찾아 나선 유민상은 예상보다 쉽게 섭외에 성공, 오리 고기를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곧이어 합류한 히밥과 함께 오리 영양 찰밥에 소주와 막걸리를 먹으며 식사를 즐겼다.</p>
          <p dmcf-pid="5TWbiSVZGz"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던 중 자연스럽게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유민상은 "돈 이야기가 나온 김에 밥 공약을 공개하겠다. 최단 시간 단 20분 일하고 최고 많이 받은 행사는 결혼식이었다"라며 운을 띄었다.</p>
          <p dmcf-pid="1yYKnvf5G7"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는 일도 너무 많고 바쁜 시기라 안 하겠다고 거절했는데 회사에서 하겠다고 답변이 왔다"라며 말했다. </p>
          <p dmcf-pid="tWG9LT41Gu"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던 중 히밥은 "천만 원!?"이라며 질문했고 유민상은 "맞다. 결혼식 사회 20분 보고 천만 원 번 적이 있다. 그전에도 그 후로도 그런 일은 없었다"라고 화려했던 전성기를 떠올렸다.</p>
          <p dmcf-pid="FgNyzLHEZU" dmcf-ptype="general">덧붙여 "인간지사 새옹지마라고 그리고 나서 나중에 회사 대표한테 사기를 당했다. 대표가 돈을 가지고 도망갔다. 우리 직업군이 그런 일들이 많았다"라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털어놓기도.</p>
          <p dmcf-pid="3ajWqoXD1p" dmcf-ptype="general">식사의 마지막으로 팥죽과 얼큰탕을 추가로 주문하며 거한 식사를 마친 밥 친구들은 총금액 27만 4천 원을 결제했다. 이후 깜짝 진행된 럭키 캐시백에서 결제 금액의 2배 당첨,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p>
          <p dmcf-pid="0NAYBgZwZ0"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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