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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당신이 좋아"..미스김♥︎박서진, 열애설 부른 케미('전국노래자랑')[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15: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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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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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7lD1Bc6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poctan/20241027154519766myas.jpg" data-org-width="650" dmcf-mid="B5ipeAFO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poctan/20241027154519766my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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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0OAHuaVeJ"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핑크빛 미스김과 박서진이 스페셜 무대로 찰떡케미을 과시했다.</p>
          <p dmcf-pid="2J756LHEed" dmcf-ptype="general">오늘(27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2094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초대가수로 서지오, 미스김, 박서진, 황진영, 현숙이 출연해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p>
          <p dmcf-pid="V3sjGUg2ee" dmcf-ptype="general">‘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두번째 초대가수 트롯스타 미스김은 정열적인 핑크 빛 드레스 의상으로 ‘될놈’ 무대를 열창했다. 어깨춤을 들썩이게 하는 멜로디와 미스김의 사이다 같은 시원한 목소리는 객석을 뜨겁게 만들었다.</p>
          <p dmcf-pid="fDPbgmzTeR"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스타라는 공통점을 가진 트로트계의 썸남&amp;썸녀 박서진과 미스김이 스페셜 듀엣 무대였다.</p>
          <p dmcf-pid="4N2Udc3IiM" dmcf-ptype="general">흰색 의상으로 갈아입고 또다시 무대에 오늘 미스김은 박서진과 함께 '당신이 좋아'를 열창하며 꿀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미스김-박서진 팬클럽은 서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8N2Udc3IRx" dmcf-ptype="general">행사의 신으로 통하는 미스김과 박서진의 무대 장악력은 최고라 극찬을 하고 미스김은 여자 박서진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6ZELvtJqJQ" dmcf-ptype="general">그 동안 방송을 통해 박서진을 '최애'로 꼽으며 팬심을 드러내 온 바 있는 미스김은 최근 방송을 통해 박서진에게서 '백허그'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dmcf-pid="PyaROGQ0nP" dmcf-ptype="general">‘미스트롯3’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미스김은 ‘행사의 신’이라는 별명 답게 연일 쇄도하는 축제 및 행사 출연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부르고 있다. /seon@osen.co.kr</p>
          <p dmcf-pid="QYjdCXMUi6" dmcf-ptype="general">[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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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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