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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직 대출 갚는데" 서유리, 전 남편과 채권자 명단 두고 공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15:02: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병길 PD "합의금 지급 안 할 의도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mmu4sd7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hhhbxlo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왼쪽), 최병길 PD ⓒ 뉴스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1/20241027150256433wqvq.jpg" data-org-width="560" dmcf-mid="BW11Rjts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1/20241027150256433wq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왼쪽), 최병길 PD ⓒ 뉴스1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2lllKMSgF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에게서 온 채권 서류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p>
          <p dmcf-pid="VCCCBQhL0v"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산 선고와 관련된 서류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보세요, 네가 파산한다 소리 들었을 때, 내가 물었을 때 내 돈 3억 2000만원은 빼고 파산한다 했지?"라는 남겼다.</p>
          <p dmcf-pid="fhhhbxloUS" dmcf-ptype="general">이어 서유리는 "그래서 난 믿고 기다렸다"라며 "근데 왜 오늘 법원에서 온 서류에 내 이름이 채권자 명단에 들어가 있는 거니, 그것도 15번으로?"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4lllKMSgul"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그러면서 "애초에 갚을 생각 없었던 거잖아"라며 "난 아직도 네가 내 이름으로 받아놓은 대출 갚고 있는데"라고 말하기도.</p>
          <p dmcf-pid="8WWW4iYc0h" dmcf-ptype="general">이러한 서유리의 글에 최병길 PD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유리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저는 제 파산과 관련하여 제 전 배우자와의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을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밝힌다"라고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6YYY8nGkFC" dmcf-ptype="general">최 PD는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고 카톡(메시지)을 캡처하여 올리는 점은 전 배우자에게 미안하지만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개하게 된 점 죄송하다"라고 썼다.</p>
          <p dmcf-pid="PGGG6LHEpI"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시지 속 서유리는 최 PD에게 "너 왜 내 이름이 채권자에게 들어가 있어?"라고 물었고, 최 PD는 "그건 원래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거라고 한다, 네 돈은 줄 테니까 걱정 말아"라고 보냈다.</p>
          <p dmcf-pid="QoooGUg2zO" dmcf-ptype="general">또한 최 PD는 메시지 속에서 "나는 네 변호사 만날 차비도 없다" "네 옷도 어제 찾았는데 퀵 보낼 돈이 없어서 못 보내고 있다"라고 생활고를 추측하게 하는 내용을 담기도 했다.</p>
          <p dmcf-pid="xgggHuaVzs"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한 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고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p>
          <p dmcf-pid="yFFFdc3IUm"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로를 저격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갈등을 이어오다, 6월 말 서로를 향한 폭로를 중단할 것임을 시사하는 글을 게시했다.</p>
          <p dmcf-pid="WrrrUfmezr"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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