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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담동 건물주’ 김희애, 18년만 시세차익 381억 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1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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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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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eeJk0C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애. 사진ㅣ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tartoday/20241027145102650epfs.jpg" data-org-width="500" dmcf-mid="fQMMeAFO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tartoday/20241027145102650ep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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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 사진ㅣ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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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EggNOBWz9" dmcf-ptype="general">
           배우 김희애가 소유 빌딩으로 시세차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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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aajIbY0K" dmcf-ptype="general">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희애는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대지면적 196.35평 주차장 부지 3개 필지를 119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김희애는 주차장 용도로만 갖고 있다가 2020년 건물을 올렸다.</p>
          <p dmcf-pid="QJPPxa5rzb" dmcf-ptype="general">업계는 현재 해당 건물을 두고 약 5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희애는 18년 만에 약 381억 억의 시세차익을 안게 됐다.</p>
          <p dmcf-pid="xiQQMN1mpB" dmcf-ptype="general">업계는 인근에서 지난 6월 거래된 신축 건물 평당 2억 3천만 원 거래 사례를 토대로 우수 입지 조건을 반영해 평당 2억 5400만 원으로 산정, 이 같은 결과를 추산했다.</p>
          <p dmcf-pid="y1WWGUg2Uq"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재 피부과, 플래그십스토어 등 고급 임차 업종이 입주해 있다. 또 해당 건물은 청담동 명품거리로 불리는 도산대로 이면 코너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압구정로데오역과도 도보 7분 거리다.</p>
          <p dmcf-pid="WtYYHuaV3z"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p>
          <p dmcf-pid="YFGGX7Nfz7"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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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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