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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몽골 땅 1000평 받고 헬기 탔는데…결국 종잇조각" 간미연, 화려했던 전성기 비하인드 공개(불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0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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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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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JLLLHE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Chosun/20241027093420443mfsf.jpg" data-org-width="647" dmcf-mid="0EmIIIbY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Chosun/20241027093420443mf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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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EioooXDm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몽골에서 1천 평의 땅을 선물 받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zDngggZwI5"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78회에서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는 90년대 레전드 가수들이 출연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qONccc3IEZ" dmcf-ptype="general">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시절의 폭발적 인기를 떠올리며 "당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저희는 한류 1세대였다. 선물 보관을 위한 별도 차량이 있었고, 헬기를 타고 다닐 정도였다"며 전성기 시절의 위상을 자랑했다.</p>
          <p dmcf-pid="BIjkkk0CDX" dmcf-ptype="general">이찬원과 김준현이 "해외에서 땅을 선물 받았다는 이야기가 사실이냐?"고 묻자 간미연은 "맞다. 몽골에서 초청받아 콘서트를 열었을 때 멤버 한 명당 1천 평씩 땅을 선물 받았다. 심지어 게르(몽골 전통 가옥)까지 있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bQB999DxrH" dmcf-ptype="general">그러나 간미연은 "그런데 이 땅 관련 사업이 진행되다 결국 무산됐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결국 종잇조각이 돼버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Kxb222wMrG" dmcf-ptype="general">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정말 계륵 같은 선물"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그때 등기 이전을 했어야지"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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