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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쩐의 전쟁’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향년 37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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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d1EEph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Y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Chosun/20241027090610406qqnk.jpg" data-org-width="860" dmcf-mid="UY3cVVrR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Chosun/20241027090610406qq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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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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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mfGGQ0Iw" dmcf-ptype="general">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미스 조'를 연기했던 배우 김병선이 3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B6s4HHxpOD" dmcf-ptype="general">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병선은 지병으로 투병해 오다 전날 사망했다. </p>
          <p dmcf-pid="bA1NKKEQwE" dmcf-ptype="general">고인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로 주목받으며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했다. </p>
          <p dmcf-pid="Kctj99DxDk" dmcf-ptype="general">이후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2008)와 드라마 'TV소설 그대의 풍경'(2007) '집으로 가는 길'(2009) 등에 출연했다.</p>
          <p dmcf-pid="9kFA22wMsc" dmcf-ptype="general">대중의 눈길을 끈 건 2007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속 모습이다. 당시 김씨는 사채업자 마동포의 사무실 직원 '미스 조'를 연기해 신스틸러 역할을 해냈다.</p>
          <p dmcf-pid="26s4HHxpDA" dmcf-ptype="general">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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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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