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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한군 수천명, 격전지 러시아 쿠르스크 집결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08:47: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YT, 미·우크라 당국자 인용 "정예부대 일부…공군기로 이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9BNCCKG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42kvvf5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군의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SPRAVDI가 러시아군 장비를 수령하는 북한군의 모습이라며 공개한 영상. SPRAVDI 엑스 계정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kyeonggi/20241027084457018nldc.jpg" data-org-width="640" dmcf-mid="22A5bbkP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kyeonggi/20241027084457018nl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SPRAVDI가 러시아군 장비를 수령하는 북한군의 모습이라며 공개한 영상. SPRAVDI 엑스 계정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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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8VETT41Th" dmcf-ptype="general">   </p>
          <p dmcf-pid="8Orp44sdyC" dmcf-ptype="general">북한이 러시아에 파견한 병력이 격전지인 루르스크에 집결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
          <p dmcf-pid="6ImU88OJSI" dmcf-ptype="general">러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6일 국경선을 넘은 뒤 , 일부 영토를 점령하고 러시아군과 치열하게 교전 중인 접경지역이다. </p>
          <p dmcf-pid="PCsu66IiSO" dmcf-ptype="general">NYT는 익명의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 1명과 미 당국자 2명의 발언을 인용, 북한군 수천명이 지난 23일부터 쿠르스크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QSCqxxlovs" dmcf-ptype="general">또 이들은 북한군이 아직 전투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며 어떤 역할을 할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고 했다. </p>
          <p dmcf-pid="xvhBMMSgWm" dmcf-ptype="general">집결한 병력은 북한 정예부대 일부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 공군기 일류신 Il-62M을 타고 러시아 서부 군 비행장으로 이동한 다음 전투지역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설명했다. </p>
          <p dmcf-pid="yP4wWW6FWr" dmcf-ptype="general">앞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3일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27~28일 전투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25일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WAaHzzj4vw" dmcf-ptype="general">한편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지난 23일 북한군 3천여명이 러시아에서 훈련받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틀 후인 25일에는 러시아에서 훈련 중인 북한군이 3천명보다 많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p>
          <p dmcf-pid="YcNXqqA8SD" dmcf-ptype="general">그는 또 러시아 동부 군사기기에서 훈련 중인 북한군 중 일부가 쿠르스크로 파견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배치 목적은 불분명하다고 했다. </p>
          <p dmcf-pid="GkjZBBc6TE" dmcf-ptype="general">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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