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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남편 최재림과 상간녀 홍지희 한집살이에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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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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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o3IWXMU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30608462wrfp.jpg" data-org-width="550" dmcf-mid="pkQSXtJq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30608462wr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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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0CYZRup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불륜을 저지르고 집을 나간 최재림과 재회했다.</p>
          <p dmcf-pid="qdZwly8t7w"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5회에서는 한정숙(김소연 분)이 권성수(최재림)와 성미화(홍지희)가 한집에서 살게 된 것을 알고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J5rSW6F3D" dmcf-ptype="general">이날 한정숙은 권성수가 성미화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고, "어떻게 된 거야?"라며 추궁했다. 권성수는 "인태가 일자리 하나 생길 거 같다고 해서 왔어. 구할 때까지만 신세 지려고"라며 설명했고, 한정숙은 "그게 언제가 될 줄 알고? 너랑 미화랑 한 집에서. 이게 말이 돼?"라며 분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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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30609741zbsn.jpg" data-org-width="550" dmcf-mid="Un7vZFiB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30609741zb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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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i1mvYP3uk" dmcf-ptype="general">권성수는 "나도 고민 많이 했어. 근데 어떡하냐. 여관 가려니 그럴 돈은 없고 인태는 계속 들어오라고 하고"라며 밝혔고, 한정숙은 "인태야 그럴 수 있지. 아무것도 모르니까"라며 쏘아붙였다. 앞서 한정숙은 권성수와 성미화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바 있다.</p>
          <p dmcf-pid="9ntsTGQ00c" dmcf-ptype="general">권성수는 "그러니까. 걔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계속 피하는 것도 이상하잖아. 그렇다고 네가 당장 나를 다시 받아줄 것 같지도 않고"라며 털어놨고, 한정숙은 "그걸 지금 말이라고"라며 다그쳤다.</p>
          <p dmcf-pid="2LFOyHxpFA" dmcf-ptype="general">권성수는 "나 이번에 진짜 제대로 된 일 잡을 수 있을 거 같아. 조만간 너랑 민호 곁으로 돌아갈 거야. 당당하게"라며 큰소리쳤고, 한정숙은 "돌아와? 당당하게?"라며 탄식했다.</p>
          <p dmcf-pid="VYdzfPCnpj" dmcf-ptype="general">권성수는 "그럼 뭐 진짜 끝내기라도 하게? 힘든 시간인 거 아는데 잘 이겨내보자, 우리. 연락할게"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fGJq4QhLUN"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4HiB8xlo7a"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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