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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년이' 김태리, 신예은과 따귀 세례 "서로 관심 끄고 살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2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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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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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5qF3uaV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13451218xzue.jpg" data-org-width="550" dmcf-mid="XK0HXtJq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13451218xz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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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1B307Nfp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신예은과 다퉜다.</p>
          <p dmcf-pid="0FKpUqA8F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5회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허영서(신예은)에게 독설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39UuBc60R"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서는 윤정년이 자신과 한기주(장혜진)의 대화를 엿들었다고 생각해 뺨을 때렸다. 윤정년 역시 허영서의 뺨을 때렸고, "온실 속 화초로 귀하게 커서 그런지 요만한 일도 못 참는 게 참말로 가관이네. 엄니한테 야단맞은 것 좀 들켰다고 이 난리를 치고"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Uu4qB2wMuM" dmcf-ptype="general">허영서는 "넌 당연히 내 기분을 모르겠지. 하나뿐인 엄마한테 부정당하는 기분이 어떤 건지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네가 어떻게 알겠어?"라며 다그쳤고, 윤정년은 "네가 유명하고 잘난 언니 둔 덕에 지금까지 덕을 봤으면 봤제 손해 본 게 뭐가 있는디"라며 일침을 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8BbVrR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13452485xzfv.jpg" data-org-width="550" dmcf-mid="5qqF3uaV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13452485xz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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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z6bKfme3Q" dmcf-ptype="general">허영서는 "지금 내 실력은 오로지 내가 노력해서 얻어낸 거야. 내가 엄마 덕 봤다는 소리 안 들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네가 알아?"라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윤정년은 "너 국극단에 있는 애기들 중 상당수가 돈이 부족해갖고 뱃간에서 용돈벌이를 한디 너는 한 번이라도 그런 걱정 해 본 적 있냐? 이미 출발점부터가 다른데 지금 네가 가진 실력이 순전히 네 노력으로만 얻은 거라고 생색내는 거냐? 됐다. 싸워서 뭣 허겄냐"라며 탄식했다.</p>
          <p dmcf-pid="zjIkEmzT3P" dmcf-ptype="general">허영서는 "너 오늘 본 거 남들한테 말하면 너 진짜 죽여버릴 거야"라며 경고했고, 윤정년은 "나 그 정도로 네 일에 관심 없어야. 오늘 이후로 두 번 다시 볼일 없응께 서로 관심 끄고 살자고"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qACEDsqy36"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BchDwOBWz8"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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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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