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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왁스 "현진영, 녹음 중 내 멱살 잡은 적 있어" 고백…무슨 일? (불후의명곡)[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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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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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G5ZPCn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93457499zqbf.jpg" data-org-width="550" dmcf-mid="WDigoW6F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93457499zq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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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103eTN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왁스가 신곡 녹음 도중 현진영에 멱살 잡힌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Zgtp0dyjp1"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졌다.</p>
          <p dmcf-pid="5aFUpJWAz5" dmcf-ptype="general">이날 가수 이기찬과 함께 듀엣으로 참석한 왁스는 "우연하게도 작사 작곡이 현진영 선배님이시다"라며 현진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p>
          <p dmcf-pid="1o103eTNpZ" dmcf-ptype="general">현진영은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핸드폰에 급하게 녹음을 했다. 집에 왔는데 계속 왁스 생각이 나더라. 멜로디가 딱 왁스였다. 그래서 왁스한테 데모곡을 만들어 보냈는데 하루도 안돼서 '오빠 저 할게요'라더라"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tgtp0dyj0X" dmcf-ptype="general">"그런데 녹음하실 때 멱살을 잡힌 적이 있다던데 무슨 말이냐"라는 김준현의 물음에 왁스는 "녹음 전엔 서먹서먹한 사이였다. 처음 녹음하던 날 디렉팅을 해주시는데 제가 '이걸 어떻게 부르면 될까요'라고 물었더니 잠깐 부스에서 나와보라고 하더라"라며 운을 뗐다.</p>
          <p dmcf-pid="FaFUpJWA0H" dmcf-ptype="general">이어 "나갔더니 갑자기 멱살을 잡더라. '왜 그러세요 선배님'하면서 당황했는데 '이렇게 숨이 꼴딱 넘어가는 느낌 있지. 그 느낌으로 노래를 불러야돼'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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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93458786kdkr.jpg" data-org-width="550" dmcf-mid="YcADEtJq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93458786kd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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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E7bBa5rUY"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현이 "그래도 자신있게 하진 않으셨죠? 살살 잡으셨을 것 같다"라고 하자 왁스는 "자신 있게 하셨다. 이래도 되는 건가 했는데 그 상태로 노래를 불러보라고 하셔서 불렀다. 그렇게 했더니 이해가 잘되더라"라며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DzKbN1m3W"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미나는 본인의 히트곡 '전화받어'가 MZ 사이에 유행하면서 관련 영상 조회수가 총합 1억이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Uwq9Kjts7y" dmcf-ptype="general">이후 무대에 선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키스 퍼포먼스로 마지막을 장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누가 먼저 제안한 거냐"라는 MC 신동엽의 말에 류필립은 "제가 먼저 제안했다. 부부끼리만 할 수 있는 걸 하자고 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ufISlBc6UT"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dmcf-pid="74CvSbkP0v"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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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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