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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장훈, 기부 공연 누적액 200억↑…"집은 월세 살이" (불후의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8: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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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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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6p8aGQ0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84432330orwd.jpg" data-org-width="550" dmcf-mid="XrOZKjts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84432330or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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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U6NHxpz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장훈이 공연을 통한 기부 누적액이 201억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7WuQsqy3q"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졌다.</p>
          <p dmcf-pid="3zY7xOBW0z" dmcf-ptype="general">오래 전부터 꾸준히 기부 공연을 해온 김장훈. 김준현은 "현재 김장훈 씨가 공연을 통해 기부한 금액만 200억이 넘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더 놀라운 건 김장훈 씨가 아직도 월세 살이 하신다고"라며 그의 검소함에 감탄했다.</p>
          <p dmcf-pid="0qGzMIbY77"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장훈은 "201억. 최근에 1억 추가됐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냥 하는 거다. 사명감으로 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하는 거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Zbdl2X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84433688ffyf.jpg" data-org-width="550" dmcf-mid="ZbwYzoXD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84433688ff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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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95KJSVZ3U" dmcf-ptype="general">김종서는 "솔직히 장훈이랑 친해지기 전까진 속셈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로 물욕이 없다. 제가 아는 한 주위 사람들 중 좋은 일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이라며 김장훈의 기부에 존경을 표했다.</p>
          <p dmcf-pid="u219ivf50p" dmcf-ptype="general">이에 권선국이 김장훈에 "형님 복 받으실 거다. 좋은 일은 다 돌아온다"라며 박수를 보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p>
          <p dmcf-pid="7Sjl3eTN30"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dmcf-pid="zvAS0dyj33"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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