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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볼빨간사춘기 "데이식스 응원 나눠주세요"…'그민페' 적신 감성보컬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8: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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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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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V4JSVZ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80455440ikld.jpg" data-org-width="550" dmcf-mid="tEb9MIbY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80455440ik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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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gNsUg23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장인영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가을 밤을 촉촉하게 적셨다. </p>
          <p dmcf-pid="ULajOuaVpM" dmcf-ptype="general">'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 2024)가 26~27일 11월 2~3일까지 2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p>
          <p dmcf-pid="uoNAI7Nfzx" dmcf-ptype="general">'GMF 2024'는 올해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이라는 수식어답게 음악 팬들의 열띤 호흥 속 문을 열었다. </p>
          <p dmcf-pid="7KV4JSVZ0Q" dmcf-ptype="general">이날 올림픽공원에는 가수 영탁과 NCT 재현,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등 'GMF 2024' 외에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려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 많은 이들의 표정에는 공연을 앞둔 설렘이 역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f8ivf5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80456715dyku.jpg" data-org-width="550" dmcf-mid="FBRdAZRu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80456715dy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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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246nT41U6" dmcf-ptype="general">'좋다고 말해'로 무대에 오른 볼빨간사춘기는 '여행', '썸 탈꺼야', '우주를 줄게' 등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볼빨간사춘기 노래 모르기 쉽지 않다"는 그의 말처럼 절로 떼창을 유발하는 무대들이 이어졌다.</p>
          <p dmcf-pid="BxeJc5e7p8" dmcf-ptype="general">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3일 발매된 신곡 '블룸(Bloom)' 라이브 무대도 최초로 선보여 환호를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bMdik1dz74"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는 데이식스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일찌감치 자리를 지킨 바.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데이식스 분들 응원 저에게도 좀 나눠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p>
          <p dmcf-pid="KRJnEtJq7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은 게 오랜만이라서 감사하다. 저 노래 부를 때 행복해 보였냐. 그거면 됐다.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재밌게 놀다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9ioampo9uV" dmcf-ptype="general">한편, 첫날 '그민페'에는 데이식스를 비롯해 페퍼톤스, 볼빨간사춘기, 터치드, 오월오일, 방예담, 데이브레이크, 하동균, 옥상달빛, 프롬, 지소쿠리클럽, 다린이 출연했다.</p>
          <p dmcf-pid="2ngNsUg232"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p>
          <p dmcf-pid="VLajOuaV39"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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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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