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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이나, 14세 연하 남돌에 반했나 "이렇게 잘 생길 필요 없지 않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6: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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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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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hrI7Nf7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mlmCzj4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이나-후이/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10asia/20241026165505770yop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tbUqgZw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10asia/20241026165505770yo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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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나-후이/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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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hWhT9DxpF" dmcf-ptype="general"><br>그룹 펜타곤 후이가 작사가 김이나에게 받은 극찬을 자랑했다.<br><br>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펜타곤 후이가 출연했다. 가수 장혜진과의 듀엣곡 ‘잡초’로 돌아온 후이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래퍼 키썸,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br><br>후이는 ‘잡초’의 뮤즈가 장혜진이라고 밝혔다. 음악 예능 ‘송스틸러’에 출연한 장혜진의 무대를 보다가 벌스 가사와 제목이 떠올랐고 장혜진의 흔쾌한 수락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후이는 녹음에 10시간을 쏟았다는데, 장혜진의 녹음본을 듣고 자신의 녹음분이 아쉽다고 느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차 녹음을 했다고 전했다.<br><br>후이는 노래 발매 전 지인들과 ‘카톡음감회’를 열었다는 소식도 전했다. 후이는 “노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칭찬을 듣고 자신감을 얻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작사가 김이나는 “이렇게 노래를 잘 만들 거면 이렇게 잘 생길 필요는 없지 않냐”고 극찬했다고 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Yly2wM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두시탈출 컬투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10asia/20241026165507223uacv.jpg" data-org-width="1000" dmcf-mid="q3ixdl2X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10asia/20241026165507223ua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두시탈출 컬투쇼'
           </figcaption>
          </figure>
          <p dmcf-pid="VSGSWVrRz1" dmcf-ptype="general">후이는 ‘후이바오’ 때문에 ‘후이’의 검색이 쉽지 않아졌다는 귀여운 에피소드도 언급했다. 후이는 “사실 좋았다. 유명한 후이바오에게 업혀가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유명해져서 (‘후이’를) 검색하면 후이바오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이는 “후이바오를 넘는 게 꿈이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작고 귀여워서 이 친구를 넘으려고 열심히 하는 건 좀 그렇더라”고 웃어보였다. <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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