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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보통의 가족’서 존재감 발산…‘입체적 캐릭터’로 연기 변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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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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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jCxOBW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통의 가족’ 홍예지. 사진 | 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PORTSSEOUL/20241026160208668oise.jpg" data-org-width="700" dmcf-mid="HmnwfEph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PORTSSEOUL/20241026160208668oi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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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가족’ 홍예지. 사진 | 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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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kZqI7NfL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홍예지가 ‘보통의 가족’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p>
          <p dmcf-pid="1gy0DFiBiv" dmcf-ptype="general">홍예지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에서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의 딸이자 범죄 사건의 발단이 되는 고등학생 ‘혜윤’ 역을 맡아 매 장면 소름을 유발하는 열연을 보여줬다.</p>
          <p dmcf-pid="tNYUr0LKeS" dmcf-ptype="general">‘보통의 가족’에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우등생 ‘혜윤’을 연기한 홍예지는 평소 사람들에게 상냥하게 웃던 친절한 모습과 정반대로 섬뜩한 눈빛과 서늘한 말투를 가진 두 얼굴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인물에 완벽히 녹아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p>
          <p dmcf-pid="FROHgYP3Rl"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보통의 가족’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 홍예지는 돌연 거친 말을 내뱉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간담이 서늘해지는 표정부터 생생한 대사 전달까지 제대로 선보이며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욱 불어넣어 보는 이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3uJE2c3Iih" dmcf-ptype="general">올해 초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부터 최근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홍예지는 ‘보통의 가족’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p>
          <p dmcf-pid="0W9etMSgJC" dmcf-ptype="general">한편,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배우 홍예지가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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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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