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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승민 "온 나라가 김 여사 문제..윤 대통령 결단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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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d0RXMU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iUd5e7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kbc/20241026151106834trfg.jpg" data-org-width="800" dmcf-mid="GxbSqmzT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kbc/20241026151106834tr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aaBo0LKud" dmcf-ptype="general">
           <br>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 여사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div>
          <p dmcf-pid="5zzCuDUlFe" dmcf-ptype="general">유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제가 후퇴하는데 온 나라가 김건희 여사 문제에 발목이 잡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1lldC6IiuR"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나라의 운명이 더 기울어지기 전에 제발 정신 차리길 기도하는 심정"이라고 밝힌 유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결단의 의미에 대해서는 "남은 절반의 임기라도 경제를 살리겠다면, 어떤 결단이 필요한지 온 국민이 다 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t22yKIbYzM"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F00rFjtszx" dmcf-ptype="general">전날 갤럽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한 것을 두고 "부정 평가 이유 1위는 김건희 여사(15%), 2위가 경제·민생(14%)이었다"며 "어떻게 먹고사는 문제보다 김 여사 문제에 더 분노하는지, 이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3HHNYJWA7Q" dmcf-ptype="general">경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p>
          <p dmcf-pid="0KKvBsqyzP" dmcf-ptype="general">"대통령은 불과 두 달 전 '수출은 블록버스터급…우리 경제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다'고 장밋빛 찬사를 늘어놓았다. 대통령은 헛것을 보고 있었나. 대통령의 안이한 경제 인식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pnnuJ1dzz6" dmcf-ptype="general">"기업·금융·공공의 구조조정도 없었고, 연금·노동·교육 개혁도 못 했다. 의료마저 대통령 홀로 2000명이라는 기이한 도그마에 빠져 개혁은커녕 붕괴를 자초하고 있다. 인구·기후 위기 아젠다는 대응조차 못 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UBBlzr7vU8" dmcf-ptype="general">유 전 의원은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과 남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대통령"이라며 "'선공 후처'를 못 하겠다면 그냥 남편만 해야지 대통령을 해선 안 된다"며 글을 끝맺었습니다.</p>
          <p dmcf-pid="u88HfSVZ04" dmcf-ptype="general">#유승민 #국민의힘 #경제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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