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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박진영 디렉팅 저격 "선생님 잘 만나야" 울화통…이영자도 "난해해" (진심누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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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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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ZtQYP3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51005677tkge.jpg" data-org-width="563" dmcf-mid="qq7Bo0LK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51005677tk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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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rt0RXMU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진심누나' 김숙이 '언니쓰' 시절 겪었던 JYP와의 녹음실 악몽을 고백한다. </p>
          <p dmcf-pid="2mFpeZRu3t"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마이트로 멤버들이 신곡 '밤밤밤' 녹음을 하는 한편, 신곡 안무를 받는 등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p>
          <p dmcf-pid="Vs3Ud5e7F1" dmcf-ptype="general">이날 진심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마이트로 멤버들이 작곡가 조영수의 녹음실에서 신곡 '밤밤밤' 음원을 녹음하는 현장을 지켜보며 '내 가수'의 데뷔길을 응원한다. </p>
          <p dmcf-pid="f58Qr2wM05" dmcf-ptype="general">앞서 음원 녹음 경험이 있는 멤버들도, 난생처음인 멤버들도 모두가 긴장감 속에 녹음 부스 안으로 들어서는 가운데 김숙은 "음원 녹음이 쉽지 않지"라며 깊은 공감을 드러낸다. 앞서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멤버로 데뷔한 바 있는 김숙이 선배 모드를 발동한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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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51006979otzv.jpg" data-org-width="750" dmcf-mid="BQCSqmzT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151006979ot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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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tPMsfme0X"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숙은 "녹음할 땐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한다"라며 당시 프로듀싱을 담당한 박진영을 소환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p>
          <p dmcf-pid="6boNYJWA7H" dmcf-ptype="general">이어 김숙은 "나는 한 소절 녹음하는데 하루 종일 걸렸다"라면서 여전히 생생한 '녹음실 악몽'을 떠올리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김숙은 당시 박진영의 디렉팅 예시를 들며 "첫눈이 내려서 길에 눈이 쌓였는데, 아무도 안 밟은 것은 아니고 한 명 정도 밟은 눈길을 밟는 설렘을 담아서 불러 달라고 한다"라면서 울화통을 터뜨리고, 이에 이영자는 "난해하네"라며 폭소를 터뜨린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PKgjGiYc7G"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이 공개할 '녹음실 잔혹사' 풀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이는 동시에, 선배 가수 김숙의 응원을 한 몸에 받은 마이트로가 첫 녹음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QTB9NuaVUY" dmcf-ptype="general">한편,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xyb2j7NfzW"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p>
          <p dmcf-pid="yxrOpk0CFy"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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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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