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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웃 할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사과는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0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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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pE8vf5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XoBmzT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목장갑을 착용한 남성이 노인을 폭행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JTBC/20241026074050020ohyn.gif" data-org-width="496" dmcf-mid="upSM3jts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JTBC/20241026074050020ohyn.gif" width="4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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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갑을 착용한 남성이 노인을 폭행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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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89hJ5e7EM" dmcf-ptype="general">
           <br>
           <br>한 할아버지와 여성이 다툽니다. 그런데 갑자기 <strong>목장갑을 착용한 남성이 나타나 할아버지를 향해 주먹을 휘두릅니다.</strong> 그러자 <strong>할아버지가 맥없이 바닥으로 쓰러지는데요. </strong>
           <br>
           <br>지난 13일 <strong>전남 무안군에서 16세 중학생이 이웃집 할아버지를 폭행하고, 피해자가 끝내 숨졌다는 제보</strong>가 어제(25일) <strong>JTBC 〈사건반장〉</strong>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br>
           <br>고인의 딸인 제보자에 따르면 고인과 이웃집 여성 간 언성이 높아지자, <strong>여성의 손자인 가해 중학생이 나타나 2차례 주먹을 휘둘렀습니다.</strong>
           <br>
           <br><strong>고인은 </strong>폭행으로 쓰러지면서 <strong>머리뼈가 골절돼 내출혈로 끝내 숨졌습니다.</strong>
           <br>
           <br>제보자는 가해자와 가해자 엄마를 폭행 및 폭행치사 등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br>
           <br>제보자는 <strong>〈사건반장〉</strong>에 "지금까지도 사과의 말을 듣지 못했다"라며 "오히려 그 집 손자가<strong> '그냥 몇 년 살고 오면 되지 뭐'</strong>라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 너무나 괘씸하고 억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br>
           <br>[취재지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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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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