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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들상' 박보미, 시험관 근황 "첫째 떠나보내고 유산 2번…간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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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JgXAFOb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CTfGQ0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moneytoday/20241026063003973kxxb.jpg" data-org-width="755" dmcf-mid="f1tUoqA8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moneytoday/20241026063003973kx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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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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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Z3iuaVKj" dmcf-ptype="general">지난해 15개월 아들을 떠나보내 안타까움을 산 개그우먼 박보미가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근황을 밝혔다.</p>
          <p dmcf-pid="QXsl9y8tBN"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자 3차 채취 끝. 채취 이제 그만 안녕. 나 자신 고생했다. 이온 음료 많이 마시고 얼른 회복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xK50n7Nfqa" dmcf-ptype="general">최근 박보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을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임신이 어려운 줄 몰랐다. 시몬이(첫째) 때는 테스트기 두 줄 보고 병원에 갔고 아무 이벤트가 없었는데, 지금 준비하니 쉬운 일이 아니구나, 진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yVFugBc6Kg" dmcf-ptype="general">박보미는 "시몬이 동생을 가지기 위해서 간절하게 준비 중"이라며 "사실 시몬이를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몸과 마음이 온전하지 않을 때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느 날 피고임이 있었고 피가 멈추지 않고 심해지다 결국 계류유산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Wg8MlJWA9o" dmcf-ptype="general">이후 난임 병원을 추천받고 배아 테스트기로 도전해 임신이 됐다는 박보미는 "6주쯤까지 아기집이 자라지 않아 자연적으로 유산했다"고 밝히며 아들을 떠나보낸 뒤 두 번 유산했음을 알렸다.</p>
          <p dmcf-pid="YZOS2W6FqL" dmcf-ptype="general">현재 난임병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 준비하고 있다는 박보미는 "예쁜 아기가 찾아올 거고,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더 간절할 만큼 저에게 올 아기는 축복일 것 같다"라며 응원을 부탁했다.</p>
          <p dmcf-pid="GGrCbvf52n"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예쁜 아기가 찾아올 거다" "힘내세요" "멋진 엄마가 될 거 같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WDOql2X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SB 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moneytoday/20241026063005374oxps.jpg" data-org-width="680" dmcf-mid="496RSiYc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moneytoday/20241026063005374ox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SB 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XebfrPCnqJ" dmcf-ptype="general">박보미는 2020년 축구선수 출신 코치 박요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아들 시몬을 얻었지만 지난해 15개월 아들이 갑작스러운 열감기 이후 경기 증상을 일으킨 뒤 의식을 잃었고 며칠 만에 숨을 거뒀다고 알렸다.</p>
          <p dmcf-pid="Zi26OMSgBd"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박보미는 '새롭게 하소서 CBS'에 출연해 "시몬이가 통통했는데 화장을 마치니 가루가 되어 있었다"면서 "친구가 선물해 준 재킷이 있었는데 그 조각이 나 있는 걸 보자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게 실감이 났다. 집에 갔더니 아이의 빨래가 그대로 널려있고, 아들의 옷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냄새가 났다. 아이 냄새를 맡으며 계속 울었다"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p>
          <p dmcf-pid="5NPevnGkbe"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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