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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문숙, 임원희에 "오늘 자고 오면 안돼?" 파격 제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0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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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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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SkewuS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BS TV '미운 우리 새끼'가 오는 2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미운 우리 새끼' 제공) 2024.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newsis/20241026000022202gziy.jpg" data-org-width="720" dmcf-mid="8XxBZ9Dx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newsis/20241026000022202gz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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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SBS TV '미운 우리 새끼'가 오는 2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미운 우리 새끼' 제공) 2024.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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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YmLIbYB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김승수·양정아, 임원희·안문숙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p>
          <p dmcf-pid="xRsg6jtsVm" dmcf-ptype="general">오는 27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안문숙과 임원희는 세 번째 만남을 가진다. 안문숙은 데이트 시작부터 "오늘 밤에 꼭 들어가야 하나. 자고 오면 안 되냐"며 화끈하게 외박을 제안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했다.</p>
          <p dmcf-pid="ytPzHbkPKr" dmcf-ptype="general">이들의 데이트에 김승수·양정아 커플이 합류하며 두 커플의 1박 2일 여행이 시작됐다. 임원희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난무하는 김승수·양정아 커플의 모습에 자극을 받으며, 8살 연상의 안문숙에게 '누나'라는 호칭 대신 반말을 했다. 안문숙 또한 "심쿵 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WpRK1VrRfw" dmcf-ptype="general">두 커플의 신경전과 견제도 팽팽하게 이어졌다. 김승수가 살뜰하게 양정아를 챙기자, 임원희 역시 이에 질세라 안문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두 남자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졌다.</p>
          <p dmcf-pid="Y6EJ2LHEBD" dmcf-ptype="general">또한 "이런 건 (임원희 보다) 승수가 낫다"며 도발하는 양정아에게 안문숙 역시 임원희가 더 나은 점을 어필하며 여자들 간의 경쟁도 발발했다.</p>
          <p dmcf-pid="GtPzHbkPfE" dmcf-ptype="general">한편 시종일관 붙어 다니며 실제 연인 사이 같아 보이는 김승수, 양정아의 모습을 지켜보던 안문숙은 "두 사람 아슬아슬하다"며 미묘한 기류를 감지했다. 이어진 양정아의 뜻밖의 대답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HkXIal2XB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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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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