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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용, 사장단 50여명과 오찬...쇄신 메시지는 없었던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7:48: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 이건희 4주기 추모식 마치고 1시간 정도 점심 같이 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804wuSd0">
          <p dmcf-pid="89804wuSn3"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사장단이 25일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4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오찬을 가졌다.</p>
          <p dmcf-pid="6q219c3IMF" dmcf-ptype="general">이 회장과 부회장·사장단 50여명은 이날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추모식을 마친 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KZbjts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치러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inews24/20241025173636306vbix.jpg" data-org-width="580" dmcf-mid="feN6aHxp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inews24/20241025173636306vb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치러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OSjlbkPL1" dmcf-ptype="general">창조관은 이 선대회장의 흉상이 설치된 곳으로 이 회장과 사장단은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오찬을 했다. 이들은 약 1시간가량 식사 후 2시경 해산했다.</p>
          <p dmcf-pid="xkmirpo9d5" dmcf-ptype="general">이 회장과 가까운 자리에 정현호·한종희·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이 앉았고, 각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 앉았다고 한다.</p>
          <p dmcf-pid="yoAQjZRuLZ" dmcf-ptype="general">사장단을 향한 이 회장의 특징적인 쇄신 메시지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WeLVny8teX" dmcf-ptype="general">최근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 경쟁력 약화 우려가 불거진 데다 주가도 '5만전자'를 횡보하는 만큼 식사 내내 엄중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진다.</p>
          <p dmcf-pid="YfQuPsqyJH" dmcf-ptype="general">올해 호실적이 예상되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최고경영진도 별다른 발언 없이 식사를 마쳤다고 한다.</p>
          <p dmcf-pid="G50S3dyjnG" dmcf-ptype="general">이 회장은 2022년 부회장이었던 당시 추도식 후 사장단에게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힘든 때 일수록 준비하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p>
          <p dmcf-pid="H37WuLHEd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내부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회장 취임 2주기, 다음달 1일 삼성전자 창립 55주년을 맞아 이 회장이 그룹에 전하는 메시지를 낼 지 주목된다.</p>
          <p dmcf-pid="XXFhtRvadW" dmcf-ptype="general">오는 28일 경기 기흥사업장에서 열리는 '삼성기술전 2024'에 이 회장이 참석해 메시지를 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
          <address dmcf-pid="Zz95KAFOiy" dmcf-ptype="general">/박지은 기자<span>(qqji0516@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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