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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김영섭 KT “현대차 출신 사외이사 2명, 일상 경영 관여 안해”[2024국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7:46: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 1대 주주된 현대차<br>지난 국감서 "경영 개입 안한다" 언급<br>김현 "그렇다면 현대차 추천 사외이사 2명 교체해야"<br>김영섭 "일상 경영에는 관여 안해, 대표이사는 사외이사 선임 관여 못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eAny8tAa">
          <div dmcf-pid="pE78bjtsN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IT전문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Ufqa5r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가 10월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Edaily/20241025174606246xpkh.jpg" data-org-width="640" dmcf-mid="3zdcLW6F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Edaily/20241025174606246xp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가 10월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fIHSKEQaL" dmcf-ptype="general">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서 김영섭 KT(030200) 대표가 현대자동차 출신 사외이사 2명이 일상적인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p>
          <p dmcf-pid="7HeAny8tan" dmcf-ptype="general">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T의 사외이사가 현대차 추천으로 선임된 점을 언급하며, 이들이 경영에 개입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외이사로서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zxTFG8OJai"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지난 국감장에서 현대차 김승수 증인이 KT 경영에 개입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면서, 그렇다면, 8명의 사외이사 중 현대차 추천 이사 2명은 제외해야 하지 않느냐는 취지로 질의했다.</p>
          <p dmcf-pid="qbwTO7NfAJ"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영섭 대표는 “사업 목표 설정, 포트폴리오 조정, 조직 신설 같은 일상적인 경영에 (이사회는)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B6l5yVrRAd" dmcf-ptype="general">이에 김 의원은 현대차 추천 사외이사 2명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냐고 재차 물었고, 김 대표는 “KT의 규정에 따라 현직 대표이사는 사외이사 선임에 관여할 수 없다”고 답했다.</p>
          <p dmcf-pid="bApVzgZwge" dmcf-ptype="general">김현 의원은 또 김영섭 대표에게 KT가 최대 주주가 국민연금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변경된 이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는지에 대해 질문했으나, 김 대표는 “현대차가 8% 지분을 가진 최대 주주가 되었기 때문에 일상적인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 대표는 보고서를 별도로 작성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p>
          <p dmcf-pid="K4CXv9DxjR"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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