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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송 “구준엽, ♥강원래 사고 후 헤어지라고 편지 써”(가보자GO)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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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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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sWH6Ii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73858225hqwl.jpg" data-org-width="650" dmcf-mid="F19MdSVZ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73858225hq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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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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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NsCqA8RK"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UMejktJqRb" dmcf-ptype="general">‘가보자GO(가보자고)’에 강원래-김송 부부가 출연한다.</p>
          <p dmcf-pid="uU74PsqynB" dmcf-ptype="general">10월 26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6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 강원래와 김송이 출연해 사고 후 힘들었던 시기의 스토리를 털어놔 이목이 집중됐다.</p>
          <p dmcf-pid="7WGp7oXDRq" dmcf-ptype="general">MC들은 김송에게 “사고 후 곁에 있는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던데, 그 순간을 어떻게 버텼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송은 “그때는 정신이 돌아오기만을 바라면서 ‘난 오빠가 여든 살이 될 때까지 손과 발이 되어줄 자신이 있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그때 준엽 오빠가 매일 나를 찾아 왔었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zSmyG8OJJz" dmcf-ptype="general">이에 강원래는 “준엽이가 송이한테 편지를 썼다”라고 운을 띄웠고, 김송은 “준엽 오빠가 편지에 ‘송이야 나 부탁이 있는데, 지금 원래랑 헤어져 줄 수 있겠니? 나중에 원래를 버릴 거니까 내 친구를 위해 지금 떠나줘. 네 인생을 찾아간다 해도 너한테 돌 던질 사람 없어’라고 썼다”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qCDSyVrRL7"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MC들은 “구준엽도 여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썼을 것 같다. 친구도 중요하지만, 김송의 인생도 소중하니까”라고 말했지만, 김송은 “아니다. 친구가 우선인 거다”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BvsWH6IiJu"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원래는 “그게 아니다. 송이가 이해를 잘못한 것 같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알지만, 세상이 그렇게 바라보지 않을 수 있으니까 송이 너를 위해 떠나라’라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송이 “아니다”라고 또다시 반박했고, 강원래는 “그럼 준엽이한테 직접 물어보자”라고 말하며 바로 구준엽에게 전화를 걸어 편지의 찐 의미에 궁금증을 더한다. 강원래-김송 부부의 티격태격 케미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26일 오후 8시 20분 방송.</p>
          <p dmcf-pid="bU5zbjtsn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KlrTY4sdi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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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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