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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채윤, 한국 女 수영 사상 최초 쇼트코스 자유형 1500ｍ 완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7:06: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0/25/0000996774_001_20241025170610706.jpg" alt="" />김채윤이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인천 | 연합뉴스 김채윤(16·대전체고)이 한국 여자 수영 선수로는 최초로 쇼트코스(25&#65357;) 자유형 1500&#65357; 레이스를 완주했다. 김채윤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2차 월드컵 여자 자유형 1500&#65357;에서 16분43초29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날 여자 자유형 1500&#65357;에는 5명만 출전했고, 김채윤은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쇼트코스 공식 경기에서 자유형 1500&#65357; 경기를 마친 건 김채윤이 처음이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대회 경영 경기는 롱코스(50&#65357;)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쇼트코스는 FINA 주관 경영 월드컵과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쓰인다. 이에 따라 김채윤이 남긴 16분43초29는 쇼트코스 여자 자유형 1500&#65357; 한국 기록으로 남았다. 한국 수영 장거리 기대주인 김채윤은 올해 3월 2024 한국 국가대표 경영 선발전 여자 자유형 1500&#6535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곧이어 열린 남자 자유형 100&#65357; 예선에서는 김영범(강원체고)이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특별도청), 판잔러(중국) 등을 제치고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김영범은 46초78에 골인했고 판잔러(6위·47초34)와 양재훈(7위·47초41), 황선우(8위·47초42)도 결승에 합류했다. 남자 자유형 100&#65357; 결승은 이날 오후 8시 28분에 열린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0/25/0000996774_002_20241025170610753.jpg" alt="" />김채윤이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인천 | 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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