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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리플에스 김유연 "24인조 알았으면 계약 안 했을 것" 폭로 (재친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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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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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R6FeTN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70122802rtnr.jpg" data-org-width="550" dmcf-mid="7P60CqA8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70122802rt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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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eP3dyj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트리플에스의 김유연이 데뷔 전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Ktp1mUg27W" dmcf-ptype="general">24일 김재중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SUB] 밤마다 야식 파티 중 | 트리플에스 김재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 S)의 유연과 코토네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dmcf-pid="9FUtsuaVuy"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유연에 "처음 회사 들어갔을 때 스무 명 넘는 그룹이 될 거란 말 듣고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은 "난 그랬으면 계약 안 했을 것 같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23uFO7Nf3T" dmcf-ptype="general">첫 계약 당시에는 이 정도의 다인원 그룹인 줄 몰랐다고. "그럼 처음엔 몇 명인 줄 알았냐"라는 김재중의 물음에 유연은 매니저의 눈치를 보더니 "첫 미팅하고 유튜브에 '우리는 하나이자 스물넷입니다'라는 문구랑 같이 홍보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p>
          <p dmcf-pid="VnaiBN1m3v" dmcf-ptype="general">이어 "설마 해서 '24인조예요?'라고 물었더니 '유연아 24인조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라고 하셨다. 유튜브랑 기사로 이렇게 나와있는 건 뭐냐고 물었더니 AI일 수도 있지 않냐고 하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Nnbjts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70124459lwur.jpg" data-org-width="550" dmcf-mid="zc5Yc1dz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70124459lw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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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jLKAFOFl" dmcf-ptype="general">유연은 "분명 그때 24명이 무대 위로 올라갈 일은 없다고 하셨는데 2년 만에 말이 바뀌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8QeP3dyjuh"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이 "처음부터 그게 계획된 걸 수도 있다. 내가 알기로는 스물 넷 하고도 더 있었다"라고 하자 유연과 코토네는 "그러면 진짜 충격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6xdQ0JWAzC" dmcf-ptype="general">24명의 멤버로 구성된 트리플 에스는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것보다 본인 파트가 나오기까지의 대기 시간이 더 길다고. 멤버 전원이 출석하는 스케줄엔 관광 버스를 대절하고, 멤버끼리 나뉘어져 같은 날 다른 행사에 참석하기도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PxdQ0JWA7I" dmcf-ptype="general">다인원인 탓에 샵에 방문할 때도 선발대가 후발대가 나뉘어 준비한다는 말에 김재중은 "음악 방송 돌 땐 잠깐 잤다가 바로 샵 가야 하는데 정말 힘들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p dmcf-pid="QMJxpiYc0O" dmcf-ptype="general">사진=재친구</p>
          <p dmcf-pid="xRiMUnGkFs"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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