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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친구와 게임 얘기했더니 유튜브에 뜬 게임광고"…구글 음성정보 수집 의혹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6:28: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민수 의원, 구글 음성정보 수집 및 사용 의혹 제기<br>구글코리아 사장 "수집하거나 활용한 적 없어…오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40BN1m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MqfDUl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구글의 음성정보 수집 행태가 제보된 자료(사진=한민수 의원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is/20241025162830871cnhe.jpg" data-org-width="717" dmcf-mid="z7dK6mzT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is/20241025162830871cn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구글의 음성정보 수집 행태가 제보된 자료(사진=한민수 의원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be3SH6IiV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구글 및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이 AI(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의 위치정보나 음성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의혹이 국회에서 제기됐다.</p>
          <p dmcf-pid="K2yEIzj4fq" dmcf-ptype="general">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구글과 유튜브를 사용하거나 백그라운드 상태에 있을 때 고객의 음성정보를 수집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p>
          <p dmcf-pid="9kVFzgZwbz"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친구에게 지하철에서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이야기기를 하니까 바로 SNS에 현대에서 난리난 믹스커피 광고가 떴고, 메이플스토리 게임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 해당 게임 광고가 딱 떴다"라고 말다.</p>
          <p dmcf-pid="2D40BN1mK7" dmcf-ptype="general">이어 한 의원은 "또 친구하고 여행 이야기를 나눴더니 바로 최저가 항공권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광고가 떴다"라며 "이래도 여전히 구글에서 음성정보 수집하거나 활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p>
          <p dmcf-pid="VMthY4sdVu" dmcf-ptype="general">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본사에서 그렇게 확인을 받았다"라며 "저희도 개인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오해"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f3wJNXMUbU" dmcf-ptype="general">이어 김 사장은 "본사에서 확인을 했는데 (음성정보를) 안 쓴다고 해서 확인한 내용으로 말씀을 드렸다"라면서도 "엄중하게 보겠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4Ga6dSVZbp" dmcf-ptype="general">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022년 구글에 대해서는 이용자의 타사 행태 정보를 수집해 이용하려면 이용자에게 알리고, 동의받아야 한다며 90일 이내 결과를 개보위에 제출할 것을 명령하고 692억4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p>
          <p dmcf-pid="8IMqfDUlf0"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민감한 정보를 구글이 수집했다고 하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구글은 세계적인 기업인데 심각하게 봐 달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6ldK6mzTB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eschoi@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해외로밍 중 국내 통신요금 납부, 이거 이중 납부 아냐?" "삼성 사과 진정성 없다" 중대재해 인정 호소한 방사선 피폭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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