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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한금융 ROE 개선위해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급선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5:0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분기 컨퍼런스콜 진행…"위험가중자산 관리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fOL4sdUv">
          <p dmcf-pid="VzzcxqA8uS"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신한금융그룹이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과 주주환원율 확대에는 자신이 있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치 달성을 위해 많은 고민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feeWEdyjUl" dmcf-ptype="general">25일 진행된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한금융 천상영 최고재무담당자(CFO)는 "<span>어렵게 보는게 ROE인데 결국 첫 출발은 지금과 같은 양적 성장 중심이 아닌 자본효율성에 대한 전사적인 인식 공유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올해 은행보다는 특히 자본시장 쪽에서 부진했는데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게 급선무라고 본다"고 말했다.</span></p>
          <p dmcf-pid="4rrqGmzTUh" dmcf-ptype="general">이어 천 CFO는 "이번 신한투자증권의 주가연계펀드(ELF) LP 관련 사고가 없도록 내부통제가 우선이겠지만 회복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MTcRva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한은행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ZDNetKorea/20241025145937172oufd.jpg" data-org-width="640" dmcf-mid="9t7AQzj4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ZDNetKorea/20241025145937172ou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한은행 전경.
           </figcaption>
          </figure>
          <p dmcf-pid="6NNFhjts0I" dmcf-ptype="general">그는 ROE 개선을 위해 자본시장 외에도 글로벌·투자은행(IB)과 접목한 자산운용 쪽에서의 수익 강화도 목표로 하겠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PII95CKGpO" dmcf-ptype="general">앞서 신한금융은 2027년까지 4억5천만주 레벨로 주식 물량을 맞추고, ROE 10% 달성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p>
          <p dmcf-pid="QwwzYr7v0s" dmcf-ptype="general"><span>금리가 인하 기조에 접어들고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방안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천상영 CFO는 "내년도 경영 계획을 수립중"이라며 "체적으로 내년 위험가중자산(RWA)성장을 5%라고 하면 올해 같은 큰 성장은 어렵겠지만 자회사간 자산 대비 당기순익을 낼 수 있는 관점서 수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span></p>
          <p dmcf-pid="xiiHrnGkUm" dmcf-ptype="general">방동권 최고리스크담당자(CRO)는 "올해 3분기 기준 위험가중자산은 337조원으로 신한투자증권 사고와 관련해 운용리스크에서 1조7천억원, 주가연계증권(ELS) 신규 발행으로 1조5천억원 등 전 분기 대비 4조1천억원 늘었다"며 "앞으로는 분석을 강화하고 내년부터는 위험가중자산 기반 포트폴리오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11i9tJq7r" dmcf-ptype="general">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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